JIMMY HOME

Easy Sounds, Compact Disc Pub

어느 컬렉터의 공간, JIMMY HOME

모던한 공간과 인테리어, 시대를 대표하는 포스터와 음악들

다양한 세대의 시선이 집중하는 삼각지의 지미홈,

강병역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Q1 지미홈을 소개해 주세요.

A1 좋아하는 영화 <콰드로페니아>의 주인공 이름이 '지미'예요. 전쟁이 끝나고 어수선하던 60년대,

지미와 같은 노동 계층 젊은이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고, 모즈(Mods)라는 브리티쉬 서브컬쳐(British subcultures)가 형성되었습니다.

지미홈은 취향의 연장선이에요. 취향과 고집의 연장선으로 시작해,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지속적으로 채워나가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모즈를 향휴할 수 있는 '집'이죠.

Q2 지미홈의 시그니처 메뉴는?

A2 아이리쉬 커피 그리고 크렌베리 에이드가 지미홈의 시그니처 입니다. 

커피에 제임슨 아이리쉬 위스키가 들어가는 아이리쉬 커피는 아일랜드에서 시작 되었고,

크렌베리는 실제로 영국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예요. 직접 졸인 크렌베리로 에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Q3 지미홈에게 워크웨어란 ?

A3 지미 홈은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제 취향을 보여주는 집과 같은 공간입니다. 

그렇듯 일하는 공간임에도 저에겐 일터보다는 집으로 느껴집니다. 

그렇게 특별할 것 없이 평상시 모습 그대로 꾸미거나, 덜어내는 거 없이 착용한 그 자체가 워크웨어라고 생각합니다. 

공에이프런의 에이프런은 양질의 소재와 착용자의 편리를 고려한 디자인 덕에 여러 동작에도 무리 없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단순한 앞치마 제작이 아닌 고민이 깃든 배려가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JIMMY HOME의 대표 강병역 컬렉터

실제로 작동이되는, 애정이 가득한 수집품들

 JIMMY HOME에는 그의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낮에는 커피, 저녁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컬렉터의 워크웨어 확인하기

H-STRAP(DENIM)

방수 ALL-IN-ONE(BLACK)